일상이야기

맛있는 회가 땡길땐 진주품은 활어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9. 19:03

진주품은 활어회 

 

요즘은 참치에 미쳐있어서 해산물을 먹으러갈땐

 

늘 참치집만을 고집하다가

 

갑자기 회가 땡기던 날이 왔어요^^

 

그냥회도 아니고 진주를 품었다는 활어회 요놈을

 

오늘의 술안주로 결정!!

 

 

아무리 맛있는 회집도 스끼다시가 빠지면 서운한데

 

그 중에서도 콘 샐러드 이게 빠지면 전 더욱더 서운하답니다 ㅎㅎ

 

다행이도 이집은 내 사랑 콘샐러드가 나왔네요 ~

 

 

 

밑 반찬도 그럭저럭 ㅎㅎ

 

다른 스끼다시는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을 못찍고 그릇을 비워버렸에요 ㅠ.ㅠ

 

아무튼 깔끔하게 나옵니다 ㅎㅎ

 

 

쨔쟌~~

 

메인요리 진주품은 활어회 나왔어요~

 

회가 두툼한게 초장에 찍어 먹으니 입에서 씹히는 식감이 대단히 좋았습니다^^

 

이날도 소주랑 회를 폭풍흡입하고 있었네요 ㅎㅎ

 

이날은 지인분따라 서울에 왔지만

 

앞으로는 서식지인 부천상동의 맛집들에 대해 포스팅할겁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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