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새우젓호박국 맛이 있어요.
집에서 5분거리인 부모님댁~! 5분거리인데도 한달에 한번 가기가 힘이 드네요.ㅠㅜ
토요일 오전, 간만에 주말에 일찍 일어나 아침밥 먹으로 무작정 갔습니다.
20~30분 기다리라고 하시더니 요렇게 맛있는 새우젓호박국 완성 ㅎ
요기에 밥 한그릇 뚝딱.. 아침부터 너무 억었나봐요.. 급 졸리기까지... ㅎㅎ
간만에 먹는 엄마표밥상이라 그런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ㅎㅎ
앞으로 자주자주 가서 말 동무도 해드리고 열심히 효도해야하는데 ㅜㅡ
다음달 엄마 생일이니 가까운데가서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해야겠어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은 점심, 짜장면과 군만두 (0) | 2015.07.27 |
---|---|
잠이 안오는 일요일저녁, 일신동 우동집에서.. (0) | 2015.07.27 |
문래역 - 우리동네포차 복고포차 달동네 (0) | 2015.07.24 |
평택 산청 해물탕.찜 두번째 방문 ♡ (0) | 2015.07.23 |
스타벅스 텀블러 선물 받았어요. (0) | 2015.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