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씽씽 조개구이 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추석연휴 저녁, 잠은안오고 몬가 먹고싶기는 하고 ㅎ 마침 슈퍼문?이 뜨는날이라고 해서
간만에 월미도로 드라이브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저녁이라 반팔을 입고 다녀왔는데, 생각이상으로 추워서 혼났네요.
월미도을 한바퀴 돌때즈음, 먹을게 없나 요리저리 알아보다가 먹게된 칼국수
사실, 3개월에? 1~2번씩은 월미도에 오는데 단 한번도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들어가게되었네요.
칼국수집에 왔으니 당연 해물칼국수로 메뉴을 정하고!
기다려봅니다. 식당내부의 벽내부을 보니 지나온 흔적?이 느껴지는 식당입니다.
수많은 커플들이 다녀간 칼국수집 ㅎ
짜잔~! 드디어 기다리던 칼국수가 @@
오잉? 생각 이상으로 국물도 진하고 해물칼국수라 그런지
시원하기까지 ㅎㅎ
밥을 먹고온상테라... 셋이서 2인분만 시켜서 먹었는데..
먹고나니 부족한 느낌이...그래서 일까요?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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