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FC VS 포항 스틸러스, 경기관람
어제 8월 12일 오후 7시 30분 축구경기일정이 있어 인천 도화역에 위치한 축구경기장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언제 축구장을 갔었는지 기억조차도 나질않을만큼... 간만에 다녀왔는데~!
예전에 갔던 경기장은 이미 사라진지는 오래~! 너무나도 멋진 경기장으로 변신이 되어 있습니다. ㅎ
경기 시작전 이미 저희 일행은 1시간 30분전에 도착하여, 경기장내에 있는 홈플러스에 가서
떡볶이, 순대, 피자 등등 추가적으로 맥주까지 구매후 경기장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경기장내부가 조용합니다. ㅎ
먼저 응원하시는분들과 그외 축국관계자분들만 ~ 눈이 띄네요.
30분전쯤? 몸을 풀기위해 인천 FC 선수들의 입장 ㅎㅎ
괜히 반가운 이 기분운 먼지.... ㅎ
요번체 출전한 선수명단입니다. 사실 이천수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암튼! 축국장에 왔으니 준비해온 먹거리를 풀기시작했습니다.
일단 먹어야죠~!!
짜잔~!! 시원한 맥주에 피자~
경기장에 먹으니 맛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ㅎㅎ
오잉? 저멀리 이천수 선수가 ㅎ 우왕~!!
중학교 이후로 처음보네요. ㅎ
경기 시작을 알리고
스타트~!!
하지만 아쉽게도... 후반전 다 끝나기 10분전?에
2골이나 ㅠㅜ
2:0 포항 스틸러스가 우승을 했습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내역 한방 전주콩나물국밥 (0) | 2015.08.17 |
---|---|
오늘의 점심은 한솥도시락으로 얌얌 (0) | 2015.08.17 |
말복에 반계탕으로 몸보신 (0) | 2015.08.13 |
잠이 안오는 새벽..호가든캔맥주, 소시지, 허니통통 (0) | 2015.08.12 |
남은 닭볶음탕에 비엔나소시지 추가! (0) | 2015.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