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집앞 카페에서 딸기빙수 황금연휴 마지막날! 집에서 할일없이 멍때리고, 어디갈때 없나 알아보던중 집앞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쉬는날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신거같네요. ㅎ 날씨 더울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카페에 있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에 낮에는 거의 여름수준으로 더우니 급 시원한게 땡겨 딸기빙수를 시켜봅니다. 짜잔~! 딸기빙수가 나왔습니다.!! 얼음빙수위에 연유가 있어서 그런지.. 빙수만 먹어도 맛이 있네요. ㅎ 빙수한번 딸기한번 기가막힙니다. ㅎㅎ 올 여름 딸기빙수 먹으러 자주 올듯합니다. ㅠㅜ 조카해윤양도 한입주니 좋아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