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닌자초밥집에서 소주한잔! 평일이면 소주생각이 더 나는 저입니다. ㅠㅜ 그날만큼은 초밥에 소주가 간절히 생각이 나는날이네요.ㅎ 예전에도 몇번 왔었는데! 한번에 스시랑 초밥, 피자 그리고 우동까지 먹을수가 있습니다. 커플세트로 주문하면 가능합니다. 남자둘이서 소주2~3병에 딲 좋은 안주입니다. 이날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소주의 쓴맛도 하나도 모르고! 잘 먹고 온거 같습니다. 아! 튀김도 있네요. ㅎ 암튼 첫잔은 소맥으로 시작~ 캬~~ 죽이네요. ㅎ 그리고 담소를 나누며 둘이서 소주3병을~!! 2차를 가고싶지만 다음날 일정을 위해 여기까지~~~ ㅎㅎ 요즘 느끼는건데 초밥에 소주의 궁합이 너무나도 잘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