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선택을 해야만 하는 시간이 왔다. 여러번 해봤지만 .... 이곳에서의 선택은 늘 나를 망설이게한다.. 먼저 온 사람들의 선택을 둘러보니 백중세다.. 그들도 나처럼 쉽게 선택하기 어려웠으리라.. 그래도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할때가 왔다.. 내 선택은 꺼먼거였다.. 늘 빨간거를 선택하면 가는집마다 얼큰의 정도가 틀려 심히 그 선택을 후회한경험으로 내공이 쌓였다.. 이젠 내 선택에 책임을 지고 집중하면 된다. 오늘의 선택은 만족한다. 달콤함에 나의 몸은 만족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