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단둘이 추어탕 한그릇~! 토요일 오전내내 잠을 자고, 점심때가 되니 급 배고픔이.. 게다가 비까지 오니 시원한 국물같은게 땡기기도 하고 ㅎ 아버지한테 전화를 하니 추어탕 한그릇 먹으러 가자고 하시네요. ㅎ 오케이~! 집 근방에 있는 추어탕집, 비가와서 그런지.. 손님들이 꽤나 많이 있네요...ㅎ 추어탕 한그릇에 6,000원 가격도 착한편이고, 기본반찬 맛도 굿! 무를 김치볶음처럼 푹 복았다고해하나요? 암튼 요것도 무지 맛있네요. ㅎ 추어탕 나오자마자! 밥 한그릇 뚝딱~!! 다 먹고나니... 아버지기 이따 저녁에는 해물찜먹으러 오자고 하시네요. ㅎㅎ 그래서 지금 해물찜 먹으로 준비중입니다. ㅎ 오늘 저심 저녁은 여기서 다 해결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