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바람쐬러 간만에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8. 21. 14:50

 

 

바람쐬러 간만에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요즘도 매일같이 아직도! 날씨가 무진장 덥습니다. 언제 날씨가 시원해질까요?ㅎ

 

지난주말 친구들과 밤 늦게 옛 생각도 나서 간만에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도 30-40분이면 가는거리라..  부담없이 출발~!!

 

밤 늦은시간이라  생각보다 더 빨리 도착했습니다. 주차장도 여유있고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무지 많을걸라 생각했는데...전혀 없네요 ㅎㅎ 

 

 

 

 

아마도 그날 필리핀 외국인들만 무진장 보고온거같습니다. ㅎ

 

휴가철이라 그런지...

 

공단 근처에 사는 외국인노동자들의 모임 있었던거 같습니다. 대략 200명 이상은...

 

다들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기타치고 ㅎㅎ 술고 마시고

 

저희가 마침 오이도를 잘못온거같은 느낌이...

 

 

 

 

 

 

 

 

외국인들이 있는 자리를 피해

 

다른곳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이런조형물 없었는데...

 

 

 

 

 

 

간만에 와보니,,,

 

이렇게 이쁜 조형물들이 ㅎㅎ

 

 

 

 

날씨나 시원해질때 다시한번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