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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칼국수집, 무의도선착장 "소나무선영이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9. 5. 17:19

 

 

 

영종도칼국수집, 무의도선착장 "소나무선영이네"

 

 

 

인천영종도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전 인천공항과 을왕리해수욕장 그리고 바지락칼국수입니다.

 

날씨가 시원해지거나 따뜻해질때 종종 인천영종도로 바람을 쐬곤 하는데..

 

2주전쯤이였나? 아마 그날도 인천공항에 볼일을 보고 지난가는길에 칼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곳은 무의도 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소나무선영이네" 이라는 식당입니다.

 

선착장앞이라 그런지 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상당한 뷰를 자랑하는거 같죠?

 

앞이 확 트이는 곳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이날도 나름 힐리을~!!

 

 

 

 

 

 

 

 

친구와 저는 단둘이라서..

 

바지락칼국수 2인분을 시켰습니다.

 

2인분인데도 홍합이라 바지락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사실....맛은 그닥....이였지만,,, 깊은 육수맛이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바지락이랑 홍합은 다 먹고 칼국수 많이 냄기고 왔습니다. ㅜㅡ

 

 

 

나중에 가족들과 한번 와보도록 해야겠어요~!

 

이제 날씨도 가을처럼 시원해졌으니~

 

다음주중이나 추석전후로 가도록 해야겠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