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21. 23:30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메멘토시절부터 봐 왔었는데요~

 

이젠 놀란감독 그의 이름만으로도 어떤 장르인지 따지지않고

 

예매부터 하게됩니다.

 

그만큼 놀란감독의 영화는 믿고보는 영화인셈이지요.

 

이번에는 인터스텔라라는 영화입니다.

 

 

 

 

역시나 네티즌 평점에서도 기대를 져버리지않는군요.

 

9.25는 정말 높은 점수거든요~

 

놀란감독의 영화 대부분이 9 이상이지만 이번영화

 

인터스텔라는 더욱 기대하게됩니다.

 

 

 전 이영화를 보기전 그래비티를 상상했습니다.

 

단지 배경이 우주라는것 때문인건가요? ㅎㅎ

 

그래비티는 사전 정보를 얻고 갔었지만 인터스텔라는

 

포스터이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없이 보게되었기 때문이겠죠.

 

 

 배우도 매우 호감가는 배우들입니다.

 

매튜 맥커너히는 워낙 많은 영화를 떠올리게하는 배우이고

 

매년 그가 나오는 영화는 한편씩 본것 같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레미제라블이후 오랜만에 보게되서 반가운 배우군요^^

 

 

 

 

영화는 역시나 흥미롭고 화이트홀,블랙홀,웜홀이라는

 

신비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포는 안할께요^^ 이런 영화는 스포일러없이

 

직접 보셔야 제맛이거든요^^

 

마치 식스센스 영화를 보러갔다가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이

 

유령은 브루스윌리스다~~~~

 

라고 외치는 그런 불상사 같은것 말이죠. ㅠ.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 스텔라.

 

메멘토,인셉션,다크나이트,아이덴티티 만큼이나 놀랍고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우주에관한 신비로운 상상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겠지만

 

그걸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와 놀라운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천재감독과

 

동시대에 살고있다는게 행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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