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거야~!

여동생이 만들어준 김밥, 김치부침개까지.. 간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네집에 방문 들어가보니 맛있게 동생이김밥을 만들어놨습니다. 추가적으로 김치부침개까지.. 마침 저녁먹을 시간이라..몇일 굶은사람처럼 계속 먹기만 한거같습니다. 김밥속의 밥이 촉촉?하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말은 안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도 익은김치로 부침개를 하니 김밥이랑 궁합이 최고네요. ㅎ 얼마나 맛있게 먹어보였는지.. 집에갈때 동생이 김밥이랑 부침개를 싸주었네요. ㅎ 나중에는 덜 맛있게 먹도록 해야겠어요 ㅎ

점심후 먹는 라면과 김밥 12시에 점심을 먹었는데도! 오후 3~4시가 되는 급 배가 고파지네요.ㅜㅡ 밥을 또 먹기는 그렇고, 회사지하에 조그만한 편의점이 있는데, 예전에 라면먹었던 기억이 나, 편의점으로 고고싱!! 왜 가끔은 사발면 라면이 생각나지 않나요? 역시 간만에 먹는 사발면이라... 맛이 기가막히네요...ㅎ 저 말고도 같이 일하는 팀원분들과 다녀왔습니다. 저는 김치사발면! 그리고 음료수는 환타! 그리고 라면만 먹으면 배가 고플거같아 김밥도 추가적으로 얌얌!! ㅎㅎ 자아~ 라면이 익어갈때즈음... 김밥도 개봉~!! 이제 맛있게 먹을일만 남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