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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stars 비긴어게인

오랜만에 달달한 영화를 한편 보았네요^^ 비긴어게인 워낙 유명한 영화라 다들 아시죠? 개인적으로 스릴러를 즐겨보지만 아시죠? 요런 영화도 가끔 봐줘야 정상인이됩니다 ㅎㅎ 순전히 키이라 나이틀리때문에 보게된영화이지만~ 평점이 엄청높은게 기대하게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요즘 영화 곳곳에 마크 러팔로 저분이 보이더라구요~ 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건 영화의 내용보다는 영화속의 음악이 정말 좋다~ 라는것 그렇다고 내용이 떨어지는건 아니구요^^ 음악이 너무 좋아서 그럽니다 ㅎㅎ 그중 lost stars 이 노래는 요즘도 출퇴근길을 즐겁게 해주는 저만의 명곡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상이야기 2014.11.22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메멘토시절부터 봐 왔었는데요~ 이젠 놀란감독 그의 이름만으로도 어떤 장르인지 따지지않고 예매부터 하게됩니다. 그만큼 놀란감독의 영화는 믿고보는 영화인셈이지요. 이번에는 인터스텔라라는 영화입니다. 역시나 네티즌 평점에서도 기대를 져버리지않는군요. 9.25는 정말 높은 점수거든요~ 놀란감독의 영화 대부분이 9 이상이지만 이번영화 인터스텔라는 더욱 기대하게됩니다. 전 이영화를 보기전 그래비티를 상상했습니다. 단지 배경이 우주라는것 때문인건가요? ㅎㅎ 그래비티는 사전 정보를 얻고 갔었지만 인터스텔라는 포스터이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없이 보게되었기 때문이겠죠. 배우도 매우 호감가는 배우들입니다. 매튜 맥커너히는 워낙 많은 영화를 떠올리게하는 배우이고 매년 그가 나오는 영화는..

일상이야기 2014.11.21

콜롬비아영화 (히든페이스)

히든페이스 얼마전 우연히 히든페이스라는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제겐 신선하게 다가온 영화라서 포스팅해봅니다~ 평범한 연인이 남자의 직업특성상 다른나라에 1년간 함께 떠나는데요~ 이 영화의 반전이자 이 집의 반전이 있죠. 반전이 중반부부터 나오는 영화라 크게 반전영화라 불릴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사랑을 의심하는순간) 이라는 주제로 부를수 있을듯합니다. 영화내용중 가장 가슴아픈순간이 이 순간이네요... 다른여자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바라보고 들을수밖에 없는 벨렌이라는 여자의 슬픈모습.... 사랑은 끝나지않았다. 영화를 보고난후에야 포스터의 이 말이 와닿는군요^^ 못보신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일상이야기 2014.11.20

영등포맛집 호박집 순대국

호박집 순대국 영등포 시장에 꽤나 유명한 순대국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입구에서는 육수를 큰 솥에 끓이고 있습니다~ 48년 전통^^ 김남일씨 부부께서 자주오신다고 들었어요~ 사진도 있드라구요~ 저기 비어있는 자리가 유일하게 비어있는자리에요^^ 저기도 5분후에 손님들이 오고~ 나중에는 자리없어서 돌아가시는분들도 계셨어요~ 요렇게~ 메뉴판이구요~ 반찬들이 정말 모두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맛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먹어본 순대국중 최고로 맛있는 순대국집이었습니다. 왜 이집을 맛집이라고하는지 알만했어요. 순대는 아바이순대이고 순대국자체에서 전혀 고기냄새라든가 비릿한느낌을 받을수없었습니다. 영등포시장에간다면 수많은 순대국집중에 이곳만은 꼭 한번 가보시길 ^^

일상이야기 2014.11.17

마트에 놀러가기

마트에놀러가기 간만에 한가한 어느 여름날~ 집에서 있기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멀리나가기엔 갈때도 딱히없을때 !! 저희집은 마트에 놀러도 갑니다^^* 마트에가면~~~~~~ 1 드럼도 있고~ 마트에가면~~~~~ 2.도서관도 있고 ^^ 마트에가면~~~~~ 3 .로보트랑 사진도 찍고~ 마트에가면~~~~~ 4 . 자동차 시승도하고~ 마트에가면 ~~~~ 5 . 신차도 타고 ^^ 뭐 아이들에게 이만한곳도 없겠지요? ^^*

일상이야기 2014.11.14

영등포구청근처 간단한 회식~

시작은 순대곱창볶음입니다^^ 곱창이 전혀 비리지않고 야들야들합니다^^ 2차는 시장쪽 골뱅이와 홍합을 주 메뉴로 파는 포장마차. 홍합은 무한리필 , 골뱅이는 엄청 큼지막한데... 가격은 단돈 5천원 !!! 두개 합해서 단돈 만원 !! 영등포구청쪽의 포장마차는 이런 분위기~ 3차는 이 부근에서 엄청 유명한 국밥집이라는데... 이름은 기억안나고 ㅎㅎ 아무튼 전골을 시켜 다시 소주의 세계로~ 음~ 이맛도 꽤나 좋았음.. 하지만 포장마차가 오늘의 맛집으로 선택 !!

일상이야기 2014.11.13